[CCTV뉴스=김진영 기자]JW정원성형외과는 설철환 원장이 지난 11월 9일~11일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2018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의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 성형외과 의료진 280여명이 연자로 참석했으며, ‘혁신의 순간: 성형외과 분야의 새로운 개념과 술식’이라는 주제로 160여여 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이번 PRS KOREA 2018에서 유방과 체형분야는 독자적인 국제학술행사인 Seoul Breast Meeting으로 진행되었는데, 설철환 원장은 11월 10일 열린 ‘유방 확대술 시 주의해야 할 상황’세션의 강연자로 초빙됐다. 

매번 새로운 주제와 혁신적인 노하우로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아온 설 원장은 이번 세션에서 ‘비대칭 유방의 확대’를 주제로 유방의 크기 차이, 흉곽의 비대칭, 유방 모양의 비대칭, 유두레벨의 비대칭, 밑선레벨의 비대칭, 유두에서 밑선까지 피부의 양, 중앙선에서 유두까지의 거리 등 모든 형태의 유방 비대칭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극찬을 받았다.

이튿날 설 원장은 Industrial 세션에서 ‘벨라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벨라젤 보형물 개발자로서 벨라젤 유방보형물의 변천사와 새로 출시한 골든라인의 특장점, 그간의 임상경험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같은 날 진행된 체형 교정술 세션은 주로 복부성형에 대해 다루어졌는데, 설 원장은 이 세션의 좌장을 맡아 그간의 복부성형 및 체형성형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RS KOREA에 연자와 좌장으로 참석해 각국의 성형외과 의료진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참석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한국 성형 기술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W정원성형외과 의료진은 이번 PRS KOREA 2018의 가슴성형과 체형성형 세션을 비롯해 눈성형, 코성형 세션에도 연자와 좌장으로 초청돼 국내 성형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김진영 기자  blackmermaid1@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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