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 ‘세계 최고 50인 선정’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이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서 선정한 성형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Top 50 Expert’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정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내달 5일 5개 대륙 최정상급 성형 전문가 50인을 선정해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을 온라인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학회측은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하기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올해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ISAPS가 선정한 ‘최고의 전문가 50인’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정된 서만군 원장은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구축코 교정의 함정과 이를 피하기 위한 기술(Tips and tricks of secondary short nose correction)’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만군 원장은 “전세계 유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최고의 전문가 50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내 성형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성형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서만군 원장은 JW정원성형외과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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