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n 미디어

  • JW정원소식
  • JW정원 in 미디어

엘라스티꿈 리프팅, 주름과 탄력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실리프팅은 특수한 실을 삽입한 후 당겨주는 시술로 절개가 필요 없고 비교적 간단해 수년째 각광받고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 중 하나이다. 실리프팅은 얼굴의 전체적인 주름은 물론이고 처진 볼살, 깊은 팔자주름, 이중턱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나이가 어린 20대부터 60대까지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리프팅이다.

다만 실리프팅은 절개를 통한 리프팅에 비해 지속기간이 1년 내외로 짧아 아쉬움이 있었다. 최근 이러한 점을 보완해 출시한 ‘엘라스티꿈’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엘라스티꿈은 탄성이 있는 그물망 모양의 밴드로 피하지방조직과 유사한 정도로 부드럽고, 인체에 삽입 시 밴드를 감싸고 있는 폴리에스터에 결합세포들이 채워져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밴드의 탄성으로 인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기존 실리프팅의 한계였던 유지기간을 늘려 최대 5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부위 또한 얼굴을 비롯해 목 주름, 처진 엉덩이, 처진 가슴에도 적용할 수 있어 여러 부위에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엘라스티꿈 리프팅은 비절개 리프팅으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삽입이 가능해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처짐 개선과 탄력, 오랜 지속기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리프팅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 원장은 “엘라스티꿈 리프팅은 간단한 시술이지만 개인에 따라 피부의 처짐 정도, 탄력, 지방의 양 등이 다르므로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출혈, 감염과 같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닫기

메일무단수집거부

위 사이트는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