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 4인 원장, ‘PRS KOREA 2022’ 초청 강연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홍림 원장, 설철환 원장, 김연준 원장, 서만군 원장 (사진=JW정원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김연준 원장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진행된 'PRS KOREA 2022'에 초청돼 좌장 및 강연을 진행했다.

'PRS KOREA'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학술의 자리이다. 이번 PRS KOREA 2022는 'Humanity, Beyond Technology'라는 주제로 34개국에서 약 14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여기서 JW정원성형외과의 4명의 의료진은 각 세션에서 좌장과 강연을 맡아 참석했다.

최홍림 원장은 'Fat Treatment in Lower Blepharoplasty'라는 주제로 하안검 수술 시 지방의 처리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거나 재배치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적재적소에 맞도록 지방을 활용하는 방법을 강연했다. 또한 김연준 원장의 경우 'Dynamic Double Fold using Subcutaneous-Aponeurosis Fixation'을 주제로 절개 쌍꺼풀에서 건막 조직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설철환 원장은 'A breakthrough the difficult problems(유방성형에서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돌파구)' 세션의 좌장을 맡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도 깊은 토론을 주도했다. 이어 서만군 원장은 'Secondary septal correction(비중격 재수술)'의 원인과 해결 방법 등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JW정원성형외과 원장단은 "올해도 PRS KOREA에 참석해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각국의 의료진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