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앙역에 위치한 JW정원성형외과의원 설철환 원장이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9 벨라젤 아카데믹 심포지엄 (2019 Global Bellagel Academic Symposium, 이하 G-BAS)’에 참석해 가슴성형에 대한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에게 알렸다.

벨라젤 유방보형물 제조사인 ㈜한스바이오메드가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유방 보형물 벨라젤 마이크로(BellaGel Micro)의 소개와 국내 및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중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학술교류, 수술 시연, 심포지엄,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인 25일 설철환 원장은 JW정원성형외과에서 멕시코, 홍콩 의료진을 대상으로 벨라젤 마이크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확대 수술 시연을 통해 독창적인 수술 술기를 선보여 참석한 의료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26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첫 번째 세션에서 좌장을 맡아 원활한 진행을 이끈 것은 물론,

두번째 세션에서 ‘보형물과 지방이식을 같이 사용하는 콤비네이션 유방확대 (Combination Breast Augmentation; Implants and Fat Injecti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연에서 설철환 원장은 내시경을 이용한 겨드랑이 절개법과 가슴밑선 절개법을 통한 콤비네이션 유방확대 첫 수술 및 재수술에 대해 소개했으며,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들의 해결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설철환 원장은 20년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벨라젤 마이크로 유방 보형물의 기획과 연구 개발을 주도하였다.

이에 벨라젤 보형물 제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수차례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는 물론, 설철환원장을 대표 연구자로 위촉한 바 있다.

JW정원성형외과의 설철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가슴성형을 주 분야로 하는 국내외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족도 높은 결과와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